한국문화경제학회

제27회 문화경제포럼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. 

자료집을 첨부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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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27회 문화경제포럼

■ 주제: 포스트 팬더믹 시대 문화예술의 생태계

■ 일시: 8월 26일 오후 15-17시

■ 장소: 서울시 시민청 바스락홀

■ 사회: 심상민(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)

■ 발제: 이수희(켄트대 경영학과 교수)

■ 토론: 박정수(산업연구원 서비스산업연구본부장), 조성원(추계예대 영상비즈니스과 교수),

             김인설(가톨릭대 공연예술문화학과 교수), 장예빛(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)

■ 공동주최: 서울문화재단

※ 제27회 문화경제포럼의 별도 사전신청 절차는 없으며,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 

    포럼 당일 현장에서 방명록 작성을 하신 후 편하신 자리에 착석해 주시면 됩니다.  

■ 일정표

■ 발표 내용:

- 문화경제의 새로운 생태계 변화와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의 문화분야 도입, 문화·예술

   분야의 융·복합 트렌드에 맞춰 국내·외 경향성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 전개

- COVID-19가 가져온 팬데믹의 영향으로 예술 세계는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, 

   그에 대한 대응 방식으로 급격한 디지털 전환을 도입. 이는 미술 작품의 창작, 거래 및 

   소비의 방식에 급진적인 변화를 초래했고, 디지털 플랫폼, 메타버스, NFT와 같은 

   새로운 형태의 매개 방식이 등장

- 이와 같은 미술시장과 생태계 전반에 걸친 변화는 1) 제도적 혁신과 2) 예술 향유의 

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지만, 다른 한편으로는 3) 불안정한 예술 노동과 4) 문화적 다양성

   의 소멸과 같은 문제를 노출

- 본 회차의 포럼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를 규명하고 

   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위의 네 가지 관점에서 모색

■ 문의: (사)한국문화경제학회 kace_adm@naver.com/ (포럼 관련 문의: 기획이사 송정은 010.5319.9427)